(5) 학생창업 현황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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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스타트업

(5) 학생창업 현황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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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창업 현황 - 들어가며

 

 

조사기관

 

본 자료는 통계청 창업강좌 현황과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학창업통계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참고 : 창업진흥원, 교육부, 국토연구원, 국가통계포털)

2. 창업강좌 이수학생 수

창업교육이 증가하고 있다!

 창업강좌 현황(자료 : 교육부, 대학산학협력활동실태조사)을 살펴보면 개설 강좌수 또한 이수학생 수와 마찬가지로 12년 3,050 개에서 18년 13,905개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18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대학 창업통계 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창업학과 및 창업연계전공을 개설한 학교는 71개교(17%)로 전년대비 9.2% 증가한 모습입니다. (창업학과 18개교, 창업연계전공 57개교)

 

 

3.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운영

대학 내 창업 인프라도 증가하고 있다!

창업휴학 뿐만 아니라 창업대체 학점을 인정하는 곳도 16년에서 17년, 105개에서 124개로 증가하였습니다. 창업 동아리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은 17년 282개로 전년에 비해 5.6%, 동아리 수는 5,596개로 전년대비 2.3%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창업친화적 분위기 덕분에 17년 한 해 학생 창업으로 탄생한 기업 수는 1,503개로 전년 1,191개에 비해 26.2% 증가했습니다.(창업진흥원, 2018 대학창업통계 조사)

 

 

4. 매출발생 학생 창업기업 수

매출발생 기업수는 늘지만 비율은 지지부진

15년 이후 매해 창업기업 수가 놀라울 정도로 상승하면서 매출발생 기업수도 발맞추어 늘고 있지만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조금은 퇴보하고 있는 추세이지요. 2019년 국토연구원에서 발표한 창업생태계의 변화와 대안적인 공간전략에 따르면 창업교육과 창업을 장려하는 학사제도, 창업보육센터 등 인프라와 다양한 창업경진대회 및 정부 창업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에서 키운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가 시장을 향해 출발할 수는 있었지만, 경제사회가 이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기업으로서 정착, 나아가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 활동의 산물이 기여할 사회와의 소통이 필요하며 벤처캐피털, 엑셀러레이터 등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5. 고용발생 학생 창업기업 수

창업기업은 늘지만 고용은 늘지 않고 있다!

2015년 고용노동부의 창업사업화 고용영향평가 연구에서는 '고용 없는 경제성장'을 타파하고자 고용 잠재력이 높은 창업을 통해 고용 성장력 및 잠재력을 확보하고자 하였고 2012년 대비 고용효과도 두 배 이상 증가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창업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은 2017년 기준 65.3%로 나타났고 이는 대표자 연령이 낮아질수록 더욱 낮아지는데 대표자 연령이 40대일 경우 67.5%, 30대일 경우 64.*%, 30대 미만에서는 56.9%(국가통계포털) 나타났습니다.

 

 

6. 학생 창업기업 현황

 

 

 

 

마치며

학생 창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생 창업을 준비중이신 분들이시라면 산학연 협력정책과 대학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시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래피아 콘텐츠를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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